면허취소 수치 음주운전자, 교차로서 잠들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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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전 3시 5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 기대 잠이 들었다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현장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측정됐다.
A씨는 당시 잠에서 깨어났을 때, 도주 예방을 위해 전방에 멈춰 선 경찰 순찰차를 가볍게 추돌했는데 이와 관련한 조사도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