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업계 관계자 "김남국, 위믹스 100억 넘게 거래"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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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BS는 변창호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가가 추정한 가상자산 지갑 내역을 인용해 "코인 전문가들이 김 의원이 그제 공개한 지갑 생성일과 자산 이체 기록 등을 토대로 특정한 내용"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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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의혹과 관련해 김 의원은 범죄에 이용될 위험이 높아, 확인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김 의원은 정확한 위믹스 거래 시점과 거래량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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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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