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천56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6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8일 하루 1천5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84만6천907명이 됐다고 9일 밝혔다.

평일 기준 부산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말까지 500명 안팎을 유지하다가 이달 1일부터 700명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를 보인다.

9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2명, 70대가 1명, 60대가 3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7개가, 준·중환자 병상은 14개 중 2개가 사용 중이다.

전날 70대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988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3천74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