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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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반려견 행동 교정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전문훈련사가 직접 대상 가구를 찾아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반려견 행동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6개월간 월 1회 온라인 또는 모바일 추가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견의 소음, 공격성, 배변 문제 등으로 이웃과 갈등을 겪는 구민이라면 서대문구보건소 동물보호팀(☎02-330-1516)으로 연락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구는 올 연말까지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반려견 행동 교정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전문훈련사가 직접 대상 가구를 찾아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반려견 행동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6개월간 월 1회 온라인 또는 모바일 추가 상담도 제공된다.
반려견의 소음, 공격성, 배변 문제 등으로 이웃과 갈등을 겪는 구민이라면 서대문구보건소 동물보호팀(☎02-330-1516)으로 연락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구는 올 연말까지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