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보관으로 활용도 높인 ‘LG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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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하는 ‘다목적 보관 모드’ 첫 적용
□ 김치 외에 잎채소, 수박, 주류 등 11가지 식재료 및 식품을 맞춤 보관
□ 사내 MZ세대 커뮤니티 의견 적극 반영해 ‘맥주/소주 보관’ 기능 추가
□ 김치 외에 잎채소, 수박, 주류 등 11가지 식재료 및 식품을 맞춤 보관
□ 사내 MZ세대 커뮤니티 의견 적극 반영해 ‘맥주/소주 보관’ 기능 추가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김치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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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잎채소, 복숭아, 수박, 주류 등 11가지 식재료 및 식품을 맞춤 보관하는 ‘다목적 보관 모드’를 491리터 용량의 스탠드식 신제품에 처음 적용해 김치냉장고의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LG전자는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의 김치냉장고 사용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김장철인 겨울철을 제외하고 많은 고객들이 김치냉장고의 각 칸을 김치 보관이 아닌 야채/과일 혹은 쌀/잡곡 보관, 냉동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더욱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으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다목적 보관 모드’를 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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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에 김치냉장고를 등록하고 좌·우칸, 중칸, 하칸을 보관하려는 식재료에 맞춰 맞춤형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좌·우칸은 음료나 주류를 보관하는 칸으로, 중·하칸은 잎채소, 복숭아, 수박과 같은 야채나 과일을 보관하는 칸으로 활용 가능하다.
스탠드식 신제품은 구매 한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LG전자는 UP가전의 장점을 살려 향후 324리터 용량의 제품까지도 다목적 보관 모드를 추가할 뿐 아니라 해당 모드에서 선택 가능한 식재료 수를 지속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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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중 491리터 8종, 324리터 5종 등 13종의 경우, 냉장고의 냉기를 만드는 냉동 사이클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단열효과가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이달부터 강화된 김치냉장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 1등급을 만족한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용량에 따라 스탠드식 190만 원~425만 원, 뚜껑식 62만 원~124만 원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김치냉장고의 역할을 다양하게 확장시킨 것처럼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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