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中 이싱시와 교류 협력 촉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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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는 8일 중국 장쑤(江蘇)성 이싱(宜興)시와 교류 협력을 촉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방한 중인 이싱시 후샤오지안(胡小堅) 시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MOU에 따라 협회는 이싱 경제기술개발구의 발전과 경제·인재·문화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투자 정보 콘텐츠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는 동시에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매년 경제무역 관련 행사를 1회 이상 서울과 이싱에서 공동 개최하는 데도 합의했다.
행사에서는 양측 기업 간의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기업과 기업인을 초청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문화 교류 행사를 열어 문화 교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공유했다.
문화 주제 박람회 개최와 양국 문화 특색을 포함한 문화 창작 제품 전시 등이다.
이 협회는 민간(기업) 부문의 교류 확대와 실질적인 무역 및 교역 확충을 위해 2017년 서울에서 창립됐다.
민간 주도로 2018년 설립된 협회는 중국 중앙 정부의 여러 부처와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주창한 '일대일로'(一帶一路·실크로드)와 관련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MOU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방한 중인 이싱시 후샤오지안(胡小堅) 시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MOU에 따라 협회는 이싱 경제기술개발구의 발전과 경제·인재·문화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투자 정보 콘텐츠를 공유하고,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는 동시에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데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매년 경제무역 관련 행사를 1회 이상 서울과 이싱에서 공동 개최하는 데도 합의했다.
행사에서는 양측 기업 간의 교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기업과 기업인을 초청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문화 교류 행사를 열어 문화 교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공유했다.
문화 주제 박람회 개최와 양국 문화 특색을 포함한 문화 창작 제품 전시 등이다.
이 협회는 민간(기업) 부문의 교류 확대와 실질적인 무역 및 교역 확충을 위해 2017년 서울에서 창립됐다.
민간 주도로 2018년 설립된 협회는 중국 중앙 정부의 여러 부처와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이 주창한 '일대일로'(一帶一路·실크로드)와 관련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