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 지하실 전선 화재…60명 대피 입력2023.05.08 22:23 수정2023.05.08 22: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오후 8시 45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배관 옆 전선에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건물에 사는 6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9시 26분께 불이 완전히 끈 뒤 배관에서 물이 새는 것을 조치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허지웅, 국힘 작심 비판 "탄핵 트라우마라며 대통령 감싸" 작가 허지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하고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강조하고 있는 국민의 힘을 작심 비판했다.허지웅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의 힘이 친위 ... 2 '출국금지' 이상민 전장관 "탄핵소추 공백 최소화 위해 사퇴"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탄핵 위기에 몰리면서 사퇴 처리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부처 내부망에 이임사를 올렸다.이 전 장관은 "탄핵 소추로 인한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 3 식어가는 피자처럼…협상도 타이밍이다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