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야영객 11명 구조 입력2023.05.07 11:09 수정2023.05.07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옥천군 금강 변에서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야영객 11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7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7분께 동이면 적하리 금강 변에서 야영객 11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나가는 길을 못 찾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구조대는 인근 민간 보트의 협조를 받아 서너차례에 걸쳐 야영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옥천지역에는 지난 5일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78㎜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메리카노' 끊었더니 무슨 일이…주우재 '깜짝 고백' [건강!톡]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아메리카노를 끊고 두통이 사라졌다고 말했다.주우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 한 2~3달 정도 된 것 같다"며 "제가 아메리카노를 아예 끊었다"고 밝혔다.아메리카노를 끊은 후... 2 "1초에 3잔씩 팔렸다”…2주만에 200만잔 팔린 스타벅스 시즌 음료 스타벅스 코리아는 봄 시즌 메뉴인 슈크림 음료 2종이 출시 2주 만에 200만잔 팔렸다고 19일 밝혔다.영업시간을 기준으로 1초당 약 3잔씩 판매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슈크림 음료는 ‘슈크림 라떼&... 3 "황금연휴 6일 쉰다" 환호…연차 쓰고 몰려드는 곳이 오는 5월에는 근로자의 날(1일)을 시작으로 6일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통상 연휴에 단거리 여행지에 수요가 몰리는 경향을 보이지만 이번엔 한국인 인기 여행지였던 일본은 수요가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