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28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날보다 78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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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287명이라고 7일 밝혔다.
전날인 5일 3천498명보다 789명 늘었고, 한 주 전 같은 토요일이었던 지난달 29일 3천754명보다는 533명 증가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6만7천37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4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408명), 성남시(395명), 용인시(326명), 화성시(287명), 안양시(218명) 등의 순이었다.
여주시(13명)·구리시(51명)·양주시(77명) 등 14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가평군(3명)·연천군(4명) 등 2개 군은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62.3%로 전날(61.8%)보다 0.5%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9.3%로 전날(46.3%)보다 3.0%포인트 올라갔다.
/연합뉴스
전날인 5일 3천498명보다 789명 늘었고, 한 주 전 같은 토요일이었던 지난달 29일 3천754명보다는 533명 증가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6만7천37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4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408명), 성남시(395명), 용인시(326명), 화성시(287명), 안양시(218명) 등의 순이었다.
여주시(13명)·구리시(51명)·양주시(77명) 등 14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으며 이 가운데 가평군(3명)·연천군(4명) 등 2개 군은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207개) 가동률은 62.3%로 전날(61.8%)보다 0.5%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 환자 병상(67개) 가동률은 49.3%로 전날(46.3%)보다 3.0%포인트 올라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