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토]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황금 마차 행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드&포토]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황금 마차 행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PAP20230506367801009_P4.jpg)
찰스 3세는 마차 안에서 환호하는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커밀라 왕비도 밝은 표정으로 화답했습니다.
![[월드&포토]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황금 마차 행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PAF20230506298601009_P4.jpg)
이날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대관식 행렬을 비교적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트래펄가 광장에서 버킹엄궁으로 이어지는 더몰 거리는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월드&포토]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황금 마차 행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PAP20230506363801009_P4.jpg)
대규모 행진의 합을 맞추기 위해 리허설만 6주가량 진행됐습니다.
황금마차 뒤로는 윌리엄 왕세자 가족 등 왕족이 탄 검은색과 금색 마차가 뒤를 따랐습니다.
![[월드&포토]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황금 마차 행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PRU20230506470001009_P4.jpg)
황금마차는 찰스 3세의 할아버지인 조지 3세 국왕 재위 기간인 1762년 제작됐으며 1831년부터는 대관식 때마다 사용됐습니다.
![[월드&포토]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황금 마차 행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PRU20230506457301009_P4.jpg)
영국에서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것은 선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1953년 대관식 이후 70년 만입니다.
![[월드&포토]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황금 마차 행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PAF20230506277901009_P4.jpg)
![[월드&포토]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황금 마차 행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PAP20230506351501009_P4.jpg)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