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대전·창원 경기 비로 취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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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내리던 비는 그라운드를 흠뻑 적셨고, 빗줄기가 그치지 않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은 취소를 결정했다.
어린이날 연휴 전부터 전국에 내린 비로 LG는 사흘 내리, 두산은 이틀 연속 쉬게 됐다.
오후 5시에 벌어질 예정이던 kt wiz-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경기도 이틀 내리 비로 열리지 않았다.
취소된 경기는 나중에 다시 편성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