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대구 519명·경북 614명…1주 전보다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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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518명, 614명 더 나왔다.
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18명 증가한 135만9천71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에서 유입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379명)보다 36.7%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 2천5명을 유지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6%로 확보 병상 46개 중 15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2천316명이다.
경북에서는 전날보다 국내 감염 확진자 614명이 더 발생해 총 142만7천662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사례는 없었으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452명)보다 35.8% 증가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천101명을 이어갔다.
병상 가동률은 47.6%로 지정 병상 21개 중 10개에 환자가 채워졌다.
2천504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18명 증가한 135만9천71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에서 유입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379명)보다 36.7%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 2천5명을 유지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6%로 확보 병상 46개 중 15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2천316명이다.
경북에서는 전날보다 국내 감염 확진자 614명이 더 발생해 총 142만7천662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사례는 없었으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452명)보다 35.8% 증가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천101명을 이어갔다.
병상 가동률은 47.6%로 지정 병상 21개 중 10개에 환자가 채워졌다.
2천504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