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돌봄 브랜드 '춘천애 온봄' 선정…서비스 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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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돌봄사업 진행 시 통합상표(브랜드)를 정해 추진한다.
5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통합 돌봄 전문위원회 심의 결과 '춘천愛(애) 온봄'을 공식 브랜드로 선정했다.
춘천시와 지역 사회복지 기관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통합 명칭 공모는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 90여건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심의위원회는 브랜드의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활용성을 평가했다.
춘천애 온봄은 시민 모두가 함께 돌본다는 의미와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를 아우른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돌봄 통합브랜드 선정을 계기로 생애주기별, 대상자별로 나뉘어 있는 돌봄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융합하기로 했다.
춘천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과 다함께돌봄센터와 노인통합돌봄사업 확대가 중점 대상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형 공적 돌봄 모델을 개발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세분되고 촘촘한 최고의 돌봄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일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통합 돌봄 전문위원회 심의 결과 '춘천愛(애) 온봄'을 공식 브랜드로 선정했다.
춘천시와 지역 사회복지 기관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통합 명칭 공모는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 90여건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심의위원회는 브랜드의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활용성을 평가했다.
춘천애 온봄은 시민 모두가 함께 돌본다는 의미와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를 아우른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춘천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돌봄 통합브랜드 선정을 계기로 생애주기별, 대상자별로 나뉘어 있는 돌봄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융합하기로 했다.
춘천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과 다함께돌봄센터와 노인통합돌봄사업 확대가 중점 대상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형 공적 돌봄 모델을 개발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세분되고 촘촘한 최고의 돌봄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