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1분기 영업익 2078억원…전년비 96.5%↑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03 10:23 수정2023.05.03 1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가스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6.5% 증가한 20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2% 감소한 2조1498억원을, 순이익은 19.8% 증가한 1711억원을 기록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장 르포] SK가스 울산 GPS, 축구장 19개 부지…세계 첫 'LNG·LPG 발전소' 우뚝 지난 26일 찾은 울산 남구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SK가스 GPS발전소. 국내 대표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SK가스가 짓고 있는 세계 최초 액화천연가스(LNG)·LPG 겸용 발전소다. 축구장 19개가 들어설 ... 2 SK가스, 에너지 취약계층에 25억원 SK가스는 24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상생 지원금 25억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급격한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과 액화석유가스(LPG)를 쓰는 복지시설 등을 위해 사... 3 SK 최창원 '홀로서기' 나서나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사진)이 전략·컨설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 부회장이 지배하는 SK디스커버리와 산하 SK케미칼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의 사업을 재편하고 몸집을 키우기 위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