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상수도 통합운영센터 개소…"맑은 물 공급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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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누수량을 저감하는 등 효율적인 상수도 관리를 위한 통합운영센터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상수도 통합운영센터는 2018년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군은 센터를 통해 상수관망을 블록별로 구분해 수량, 수압, 수질을 관찰하고 제어해 체계적으로 상수도를 관리하게 된다.
전춘성 군수는 "상수도 통합운영센터가 구축돼 수돗물 생산 및 공급 계통을 실시간 감시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상수도 통합운영센터는 2018년 환경부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군은 센터를 통해 상수관망을 블록별로 구분해 수량, 수압, 수질을 관찰하고 제어해 체계적으로 상수도를 관리하게 된다.
전춘성 군수는 "상수도 통합운영센터가 구축돼 수돗물 생산 및 공급 계통을 실시간 감시함으로써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