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중구 우표박물관에서 모델들이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의 첫 방영 20주년을 맞아 오는 4일 기념우표 80만 장을 발행한다.

'뽀롱뽀롱 뽀로로'는 2003년 11월 EBS1 TV를 통해 아이들에게 첫선을 보였으며 기념우표에는 뽀로로, 루피, 에디, 크롱, 패티, 포비가 등장한다.

'축하해요', '꽃길만 걸어요' 등의 메시지가 담긴 기념우표는 4일부터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톡톡] 뽀로로 벌써 20년. 기념우표로 발행
[사진톡톡] 뽀로로 벌써 20년. 기념우표로 발행
[사진톡톡] 뽀로로 벌써 20년. 기념우표로 발행
[사진톡톡] 뽀로로 벌써 20년. 기념우표로 발행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