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엠폭스 전파 차단 총력…방역대책반 24시간 가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익산시는 국내 엠폭스(옛 명칭 원숭이두창) 확진자 증가에 따른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반을 24시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익산시에 엠폭스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기 경보 '주의' 단계에 맞춰 엠폭스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엠폭스의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림프샘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호흡기 증상 등이다.
증상은 1∼4일 후에 나타나 잠복기를 거쳐 2∼4주 지속한다.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을 삼가야 한다.
모르는 사람들과 피부, 성접촉 등 밀접 접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진윤 시 보건소장은 "엠폭스 의심 증상 신고자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하고 있는 만큼 의심 환자와 밀접 접촉 등에 따른 의심 증상이 있으면 주저 없이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현재 익산시에 엠폭스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기 경보 '주의' 단계에 맞춰 엠폭스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엠폭스의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림프샘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호흡기 증상 등이다.
증상은 1∼4일 후에 나타나 잠복기를 거쳐 2∼4주 지속한다.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을 삼가야 한다.
모르는 사람들과 피부, 성접촉 등 밀접 접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진윤 시 보건소장은 "엠폭스 의심 증상 신고자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하고 있는 만큼 의심 환자와 밀접 접촉 등에 따른 의심 증상이 있으면 주저 없이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