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 LIV 골프 연속 제패…2주간 상금 122억원 '돈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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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는 30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7천4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 최종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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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우승도 거머쥔 구치는 개인전 우승 상금(400만달러)에 단체전 우승 상금(300만달러) 4분의 1인 75만달러를 더해 475만달러를 벌어들였다.
가르시아는 지난 23일 4차 대회에서도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으로 437만5천달러를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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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014년 데뷔 이래 한 차례 우승을 거뒀고 총 925만달러를 벌었다.
그런데 LIV 골프 2개 대회에서만 PGA 투어 통산 상금에 가까운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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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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