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의선사 해남 두륜산 녹차 직접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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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공원 녹차밭 무료 개방, 5월 한 달간 채엽·덖음체험
전남 해남군은 두륜산 도립공원의 녹차밭을 5월부터 무료 개방한다.
해남 두륜산과 천년고찰 대흥사는 조선차의 중흥기를 이끈 초의정신의 차(茶) 문화 전통이 살아 있는 녹차의 성지이다.
군은 도립공원내 약 2만8천㎡에 14만 주의 녹차밭을 조성해 가꾸고 있다.
녹차 체험은 5월 한 달간 찻잎 따기와 덖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녹차밭 탐방과 채엽은 무료이다.
차를 덖어 녹차를 만들어 보려는 체험객은 체험료 5천원을 내면 덖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덖음 체험은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1일 가능 인원이 10명 이내이다.
군 관계자는 28일 "잎녹을 채취 후 도립공원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녹차 체험장에서 녹차를 직접 만들어 마셔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남 해남군은 두륜산 도립공원의 녹차밭을 5월부터 무료 개방한다.
해남 두륜산과 천년고찰 대흥사는 조선차의 중흥기를 이끈 초의정신의 차(茶) 문화 전통이 살아 있는 녹차의 성지이다.
군은 도립공원내 약 2만8천㎡에 14만 주의 녹차밭을 조성해 가꾸고 있다.
녹차 체험은 5월 한 달간 찻잎 따기와 덖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녹차밭 탐방과 채엽은 무료이다.
차를 덖어 녹차를 만들어 보려는 체험객은 체험료 5천원을 내면 덖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덖음 체험은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1일 가능 인원이 10명 이내이다.
군 관계자는 28일 "잎녹을 채취 후 도립공원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녹차 체험장에서 녹차를 직접 만들어 마셔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