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목원 등 산림 휴양시설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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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오는 6월 16일까지 도내 공·사립 산림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수목원, 정원, 유아숲체험원 등 모두 59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숙박·체험시설 안전관리와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 여부, 객실 위생 등이다.
재해·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등도 들여다본다.
도는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청하도록 하고,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보수·보강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휴가철 이전에 시설을 점검해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수목원, 정원, 유아숲체험원 등 모두 59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숙박·체험시설 안전관리와 완강기 등 피난기구 설치 여부, 객실 위생 등이다.
재해·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여부 등도 들여다본다.
도는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청하도록 하고,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보수·보강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휴가철 이전에 시설을 점검해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