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60명 확진, 전날보다 소폭 감소…위중증 3명
경남도는 27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6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572명보다 소폭 감소해 72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6명, 진주·김해 각 83명, 양산 47명, 사천·거제 각 35명, 통영 16명, 창녕 13명, 밀양 11명, 함안 10명, 고성·거창 각 8명, 의령·산청·함양 각 5명, 남해·합천 각 4명, 하동 2명이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2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2.4%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7천915명(입원 치료 12명, 재택 치료 2천910명, 퇴원 185만3천41명, 사망 1천952명)으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