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받은 달항아리 시리즈 본다"…롯데호텔 서울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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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 전시됐던 작품과 신작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메인타워 로비와 이그제큐티브 타워 16층 라운지 '르 살롱'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빈 선물로 받았다고 알려진 달항아리 '더 문'(The Moon) 시리즈를 볼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호텔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1천년의 역사를 지닌 자개의 아름다움과 한국 미술의 독창성을 알리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