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암정복' 포럼…암생존자 사회복귀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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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는 암 생존자의 사회 복귀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달 2일 제77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의학 기술 발전으로 한국의 5년 암 생존율은 70%에 달하고 암 생존자 수도 230만 명에 이르지만, 암 생존자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지원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국립암센터 이번 포럼에서 국가 단위의 체계적인 암 생존자 경험조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생존자 경험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암 생존자가 겪는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의학 기술 발전으로 한국의 5년 암 생존율은 70%에 달하고 암 생존자 수도 230만 명에 이르지만, 암 생존자에 대한 심리적·경제적 지원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국립암센터 이번 포럼에서 국가 단위의 체계적인 암 생존자 경험조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 생존자 경험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암 생존자가 겪는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