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기관·기업 산불 피해복구 성금 충남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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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6일 7개 기관·기업 등으로부터 모두 4억7천400여만원의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받아 충남사회복지모금회에 기탁했다.
기관·기업별로 보면 계룡건설 2억원,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각각 1억원씩 냈다.
도청 전 직원들도 공무원노동조합을 통해 총 4천6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홍성의료원 1천300만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1천만원,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500만원 등이다.
성금은 지난 2일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활용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관·기업별로 보면 계룡건설 2억원,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중부발전이 각각 1억원씩 냈다.
도청 전 직원들도 공무원노동조합을 통해 총 4천6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홍성의료원 1천300만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1천만원,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500만원 등이다.
성금은 지난 2일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활용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