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TK 물갈이론' 견제…"낙하산, 사명감·책무감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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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이 지역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새 인물은) 적응하는데 1년, 일 배우는데 1년 하면 임기 반 이상이 지난다.
또 새 사람이 2년을 소비하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급적 대구에는 낙하산은 안 왔으면 좋겠다는 뜻도 아니다"라며 "(그런 분들은) 의무감이나 사명감, 책무감이 아무래도 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