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대구·부산 경기 비로 취소…추후 재편성 입력2023.04.25 16:19 수정2023.04.25 16: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부지방을 적신 봄비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25일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경기와 부산의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올 시즌 비나 황사로 취소된 경기는 총 9경기로 늘어나면서 정규시즌 운영에 다소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4월 말까지 비로 취소된 경기가 2게임에 불과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에 재편성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버디 폭격기' 고지우, KLPGA 개막전 선두 ‘버디 폭격기’ 고지우(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첫날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섰다.고지우는 13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CC(파72)에서 열... 2 첫 잠실 시범경기 '오픈런'…올해 프로야구도 흥행 예감 13일 서울 잠실야구장 앞에는 오전 7시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올 시즌 첫 잠실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명당에서 보기 위해 ‘오픈런’을 감행한 이들이었다. 이날 오후 1시에 시작된 두산 베어스와 ... 3 '버디 폭격기' 고지우, 개막전부터 시즌 첫 승 '정조준' ‘버디 폭격기’ 고지우(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 첫날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섰다.고지우는 13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CC(파72)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