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브리핑·온라인 질의응답' 전남도민과 대화 '호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영록 지사, 타운홀미팅·MZ세대 등과 소통도 눈길
전남도는 김영록 지사의 '2023 도민과 대화'가 주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 지사의 도민과 대화는 지난 3월 보성군과 장흥군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22개 시군에서 열린다.
이날 현재까지 5개 군에서 진행된 도민과 대화에서 김 지사는 도정 운영 방향 등이 담긴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직접 발표해 도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기회를 제공했다.
김 지사는 또 도민과의 대화를 누구나 자유스럽게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운영했다.
특히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세대와 출향 도민의 질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온라인 소통 시간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했던 영광군민은 "김 지사가 직접 도정 성과 등을 보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하듯 진행돼 새롭다"며 "기존 권위와 형식에 얽매여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도민과의 대화가 도민 한 명 한 명의 이해를 돕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했다.
도 관계자는 "올해 도민과의 대화는 김 지사가 도민에게 직접 발표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며 고민의 고충과 건의를 들을 수 있는 열린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도민들의 반응이 좋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 지사의 도민과 대화는 지난 3월 보성군과 장흥군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22개 시군에서 열린다.
이날 현재까지 5개 군에서 진행된 도민과 대화에서 김 지사는 도정 운영 방향 등이 담긴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직접 발표해 도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기회를 제공했다.
김 지사는 또 도민과의 대화를 누구나 자유스럽게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운영했다.
특히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세대와 출향 도민의 질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온라인 소통 시간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했던 영광군민은 "김 지사가 직접 도정 성과 등을 보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하듯 진행돼 새롭다"며 "기존 권위와 형식에 얽매여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도민과의 대화가 도민 한 명 한 명의 이해를 돕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고 평했다.
도 관계자는 "올해 도민과의 대화는 김 지사가 도민에게 직접 발표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며 고민의 고충과 건의를 들을 수 있는 열린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도민들의 반응이 좋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