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총력…18개 기관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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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24일 예산군청에서 대학·기업 등 도내 18개 기관과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및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공주대·단국대·선문대·연암대 등 대학 4곳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충남연구원·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연구기관 4곳이 참여했다.
지역혁신기관으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벤처협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4곳이 함께했다.
한국벤처투자·JB벤처투자·와이앤아처·스타벤처스 등 벤처투자회사 4곳과 법무법인이후·도울국제특허법률 등 법률·특허기관 2곳도 동참했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한 연구·제작용 장비와 공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전문 시설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되면 도는 2026년까지 231억원을 투입, 예산군 삽교읍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부지 내에 1만2천697㎡ 규모로 벤처 캠퍼스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충남그린바이오 창업펀드'(가칭)를 마련해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예산군, 충남농업기술원, 충남테크노파크와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는 충남의 잠재력을 깨우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24일 예산군청에서 대학·기업 등 도내 18개 기관과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및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는 공주대·단국대·선문대·연암대 등 대학 4곳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충남연구원·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연구기관 4곳이 참여했다.
지역혁신기관으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벤처협회,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4곳이 함께했다.
한국벤처투자·JB벤처투자·와이앤아처·스타벤처스 등 벤처투자회사 4곳과 법무법인이후·도울국제특허법률 등 법률·특허기관 2곳도 동참했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한 연구·제작용 장비와 공간,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전문 시설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되면 도는 2026년까지 231억원을 투입, 예산군 삽교읍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부지 내에 1만2천697㎡ 규모로 벤처 캠퍼스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충남그린바이오 창업펀드'(가칭)를 마련해 지원할 방침이다.
도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예산군, 충남농업기술원, 충남테크노파크와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는 충남의 잠재력을 깨우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