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요리 솔루션'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제일제당, 1호 브랜드 '백설' 리뉴얼
CJ제일제당은 백설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콘셉트를 요리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백설의 로고와 제품 포장 디자인을 바꾸고 제품군을 확대한다. 로고는 보다 간결한 형태의 ‘눈꽃별’ 이미지로 바꿨다.
1953년 탄생한 백설은 국내 최초로 설탕을 생산한 CJ제일제당의 첫 브랜드다. 1960~1970년대에는 밀가루·식용유·조미료를 출시했고, 1980~1990년대에는 햄, 양념장 등 주요 요리 소재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기준 단일 브랜드 매출이 2조원을 달성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