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충북 남부 3개 군에 내려진 미세먼지주의보가 23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옥천·영동·보은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91㎍(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중부 5개 시·군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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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