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의료원 이전 신축 본격화, 25일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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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870억원 투자…2025년 250병상 규모로 준공
강원도는 삼척의료원 이전 신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오는 25일 삼척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사업 부지에서 김진태 지사,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박상수 삼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870억원이며 250병상 규모다.
김 지사는 "삼척의료원 이전 신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도민 모두가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오는 25일 삼척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사업 부지에서 김진태 지사,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박상수 삼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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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는 870억원이며 250병상 규모다.
김 지사는 "삼척의료원 이전 신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도민 모두가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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