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종합안전체험관 부지 공모…내달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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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다음 달 2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한 부지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위험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함으로써 재난·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설이다.
도 소방본부가 330억원을 들여 부지 5만㎡, 건축면적 7천㎡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근 체험관과 거리, 인구수, 교육수요,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부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시·군의 과도한 경쟁으로 서로 갈등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부지 선정 절차는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종합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위험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함으로써 재난·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설이다.
도 소방본부가 330억원을 들여 부지 5만㎡, 건축면적 7천㎡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근 체험관과 거리, 인구수, 교육수요,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부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시·군의 과도한 경쟁으로 서로 갈등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부지 선정 절차는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