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회복지사대회 개최…"도민 복지 증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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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정병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사 1천여명이 참석했다.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주관 '우리는 국가대표 사회복지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사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해 헌신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사, 퍼포먼스, 기념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온 유공자 55명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영록 지사는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맞춤형 행복 시책을 발굴해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사회복지사협회는 1998년 10월에 창립해 사회복지사의 자격관리, 보수교육, 처우 개선 등 사업을 하고 있다.
도내 1만2천명에 이르는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위상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