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김태원·다나카, 신곡 '이곳에 추억이 있다'로 협업

그룹 유브이 신곡 '사기캐' 발매
박재정, 첫 정규 음반 '얼론'

▲ 김태원·다나카, 신곡 '이곳에 추억이 있다'로 협업 =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유튜버 타나카가 협업한 신곡 '이곳에 추억이 있다'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곳에 추억이 있다'는 김태원이 다나카를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발라드곡이다.

김태원의 기타 솔로 연주와 다나카의 보컬로 만남과 헤어짐이 지나간 자리에 남아있는 추억에 대해 노래한다.

▲ 그룹 유브이 신곡 '사기캐' 발매 = 코미디언 유세윤과 뮤지로 이뤄진 그룹 '유브이'(UV)가 오는 24일 신곡 '사기캐'를 발매한다.

유브이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방송인 유병재와 조나단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 박재정 첫 정규 음반 '얼론' = 가수 박재정이 데뷔 후 첫 정규 음반 '얼론'(Alone)을 지난 20일 발매했다.

타이틀곡 '헤어지자 말해요'는 헤어져야만 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이 외에도 박재정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얼론', '집', '나의 겨울' 등 10곡이 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