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5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405명 확진…1주일 전보다 75명↑
하루 전(415명)보다 10명이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3일(330명)과 비교하면 75명이 증가했다.

21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52명, 충주 45명, 제천 43명, 진천 18명, 음성 16명, 영동·증평 8명, 보은 6명, 옥천 5명, 괴산 3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 치료자는 2천22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 지수는 1.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97만4천271명, 1천4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