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신안군,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상생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도와 신안군, 신안군어업인연합회, 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신안부유식풍력산업협회는 20일 전남도청에서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상생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장수 신안군어업인연합회장, 이도명 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위원장, 보드레 장필립 신안부유식풍력발전협회 회장대행, 어업인단체 대표, 발전사 대표 등 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적기 추진과 지역 주민 이익 공유, 수산업 공존 방안 등 지역사회 상생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민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 방안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목포신항과 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전용항만 및 배후단지 개발과 함께 신안에 8.2GW 규모의 해상풍력1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장수 신안군어업인연합회장, 이도명 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위원장, 보드레 장필립 신안부유식풍력발전협회 회장대행, 어업인단체 대표, 발전사 대표 등 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적기 추진과 지역 주민 이익 공유, 수산업 공존 방안 등 지역사회 상생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민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 방안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목포신항과 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전용항만 및 배후단지 개발과 함께 신안에 8.2GW 규모의 해상풍력1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