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원주연세의료원과 재생의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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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과 공동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공동 심포지엄은 오는 23일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첫 일정(세션1)에서는 ‘저온 보존 골수 중간엽 줄기세포와 신선 보존 골수 중간엽 줄기세포의 생물학적 특징 비교 분석’,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마우스 모델 소개 및 치료 후보군에 대한 소개’, ‘간경변증의 줄기세포치료’에 대해 다룬다.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원장과 공인덕 원주의과대 학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세션2는 ‘CAR-T를 넘어선 조혈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수지상세포의 사용-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면역치료 요법’,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PFO-MSC-향상된 항산화 능력과 분화능’,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제조를 위한 2-OH가 보호된 뉴클레오사이드 모노머의 합성 공정 개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와 유병무 아주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속도와 연구 방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공동 심포지엄은 오는 23일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첫 일정(세션1)에서는 ‘저온 보존 골수 중간엽 줄기세포와 신선 보존 골수 중간엽 줄기세포의 생물학적 특징 비교 분석’,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마우스 모델 소개 및 치료 후보군에 대한 소개’, ‘간경변증의 줄기세포치료’에 대해 다룬다. 어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원장과 공인덕 원주의과대 학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세션2는 ‘CAR-T를 넘어선 조혈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수지상세포의 사용-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면역치료 요법’,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PFO-MSC-향상된 항산화 능력과 분화능’,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제조를 위한 2-OH가 보호된 뉴클레오사이드 모노머의 합성 공정 개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와 유병무 아주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속도와 연구 방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