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역 3차원 디지털 트윈 지도 제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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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와 협약…민간에도 데이터 개방
부산 시내 전역을 담은 3차원(3D) 디지털 트윈 지도가 제작된다.
부산시는 2026년까지 시내 전역을 3D 디지털 트윈 지도로 제작해 도시 관리와 개발 계획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사물의 특징을 반영한 쌍둥이를 구현하고 동기화한 시뮬레이션으로, 실제 현실 분석·예측 등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X가 개발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오는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3D 디지털 트윈 지도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실증 작업을 추진한다.
시는 3D 디지털 트윈 지도를 제작하면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026년까지 시내 전역을 3D 디지털 트윈 지도로 제작해 도시 관리와 개발 계획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사물의 특징을 반영한 쌍둥이를 구현하고 동기화한 시뮬레이션으로, 실제 현실 분석·예측 등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6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LX가 개발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오는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 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3D 디지털 트윈 지도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실증 작업을 추진한다.
시는 3D 디지털 트윈 지도를 제작하면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