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8일 낮 26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약간 증가(종합)
부산시 보건당국은 17일 하루 41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8일에는 오후 2시까지 262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6천271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대 189명이 더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1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1명, 70대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1개가, 준·중환자 병상도 14개 중 1개가 사용 중이다.

전날 70대 코로나19 환자 1명이 숨졌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2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천79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