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제약,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관절염은 한국인이 암 다음으로 걱정하는 질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관절 및 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0년 966억원에서 2021년 1776억원으로 1년 만에 84%나 성장했다. 올해에는 3000억원이 예상된다.
ADVERTISEMENT
브랜드명인 콴첼은 한글 창제 원리 중 획을 더하는 가획의 원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관절'의 '관'과 '절' 각각의 글자에 획을 더해 유사한 청감으로 자연스럽게 관절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관절만을 위한 전문 브랜드라는 의미를 나타냈다. '국내 관절 건강 시장에 한 획을 긋겠다'는 HLB제약의 의지도 담고 있다.
콴첼은 개인별 관절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성 소재를 포괄하는 전문적인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관절 건강기능식품이 한 가지 소재에만 주력하는 점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이다.
ADVERTISEMENT
먼저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는 식약처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은 보스웰리아 추출물 등 복합물(Flexir)과 비타민D, 비타민K, 판토텐산, 나이아신, 망간, 셀렌, 아연 등 비타민 4종과 미네랄 3종을 모두 함유한 8중 기능성 제품이다. 관절 건강은 물론 뼈 건강과 면역 및 에너지 관리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콴첼 가자 엑스퍼트'와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관절 통증 완화 효과로 동서양에서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일상에서 수시로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각각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받은 '가자추출물(AyuFlex)'과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을 담았다.
ADVERTISEMENT
HLB제약은 공식몰과 홈쇼핑을 비롯해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콴첼을 선보인다.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공식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 할인 혜택과 함께 알림 추가 할인, 베스트 리뷰어 스타벅스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1개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또한 오는 21일 NS홈쇼핑을 시작으로 롯데·CJ·GS 홈쇼핑 등에서 순차적으로 제품별 론칭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건강한 관절은 백세시대 건강한 삶을 판가름하는 바로미터이자 주요한 지표”라며 “이번 콴첼 출시를 통해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