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울산문예회관, 올해의 작가 20주년 전시 5월 9일 개최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올해의 작가 개인전' 20주년을 맞아 5월 9∼25일(17일 하루 휴관) 기획전시를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올해의 작가 개인전에 참여했던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 88점을 1부, 2부로 나누어 각 8일간 총 16일 동안 선보인다.

전시 기간 그룹별 미술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은 유아·초·중·고등학생과 일반 단체의 사전 신청을 받아 매일 오전 10시, 오전 10시 40분, 오전 11시 20분 등 3회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이달 20일부터 문화예술회관 누리집(ucac.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모집 인원은 회당 2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