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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상어, 엘모와 만났다…핑크퐁·美세서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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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퐁의 아기상어와 미국 최장수 TV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유명 캐릭터 엘모가 ‘지구의 날’을 앞두고 만났다.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세서미 스트리트와 함께 기획한 스페셜 영상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의 히트곡 ‘베이비샤크’ 음원에 맞춰 캐릭터들이 뛰노는 스페셜 영상은 핑크퐁 아기상어가 세서미 스트리트 친구들을 바닷속으로 초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이들이 영상을 보며 물 절약과 재활용 수칙을 배울 수 있는 동영상도 다수 선보였다.

    권빛나 더핑크퐁컴퍼니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이번 협업으로 더욱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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