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보잉 B777 화물기개조 해외 첫 생산기지 투자유치 협약 체결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17 12:22 수정2023.04.17 1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이스라엘 IAI와 국내 항공정비(MRO) 전문기업인 샤프테크닉스케이(STK)와 IAI 보잉B777 화물기 개조사업 해외 첫 생산기지 투자유치 실시협약(본 계약) 체결식에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가운데)과 야콥 베르코비치 IAI 부사장(오른쪽), 백순석 샤프테크닉스케이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병언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공항경제권, MRO산업 날갯짓"...화물기 개조시설 6월 착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7일 이스라엘 IAI, 샤프테크닉스케이(국내 항공정비 전문회사)와 ‘보잉 B777 화물기 개조사업 생산기지 설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인천에 대형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시설... 2 [인천은 지금]인천공항 사장 수난시대 김경욱 제9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이전 8대 구본환 사장에 이어 임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게 되면서 '인천공항 사장 수난시대'가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 3 김경욱 "인사권자에 신뢰 잃어...물러날 때"...내달 28일자 사직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사진)이 임기 10개월을 남기고 사임을 공식화했다.김경욱 사장은 28일 “공항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4월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마무리하고 사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