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주말 야간 음주단속 23명 적발…면허취소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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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지난 15일 오후 8시부터 16일 오전 2시까지 6시간 동안 도내 주요 도로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총 23명을 적발했다.
경남청은 경찰관 110명, 순찰차 56대를 동원해 34곳에서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면허 취소 16명(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면허 정지 7명(0.03∼0.08% 미만) 등 23명이 단속됐다.
경찰 관계자는 "봄철 맞아 지역 축제장과 관광지를 오가는 차들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남청은 경찰관 110명, 순찰차 56대를 동원해 34곳에서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면허 취소 16명(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면허 정지 7명(0.03∼0.08% 미만) 등 23명이 단속됐다.
경찰 관계자는 "봄철 맞아 지역 축제장과 관광지를 오가는 차들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