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구직활동 돕는다…면접수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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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면접 수당 지원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서 올해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우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지만,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말까지다.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창원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거주기간, 면접 응시 여부 등을 검증한 뒤 선정된 청년에게 면접 1회당 5만원(연 2회 최대 10만원)을 모바일 누비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구직활동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줌으로써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서 올해 취업 면접에 응시한 경우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지만,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말까지다.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창원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거주기간, 면접 응시 여부 등을 검증한 뒤 선정된 청년에게 면접 1회당 5만원(연 2회 최대 10만원)을 모바일 누비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구직활동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줌으로써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