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계족산황톳길서 매 주말 '펀펀한 클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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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맥키스오페라단의 상설공연으로, 맥키스컴퍼니가 2007년부터 매년 무료로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중순까지 6개월간 매 주말(토·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맥키스컴퍼니는 숲속음악회 시즌 개막과 함께 사랑의 엽서 보내기, 에코힐링사진 전시회 등 나들이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갑갑했던 마스크를 벗고 숲속에서 에코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황톳길을 정비하고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계족산황톳길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