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산불 피해복구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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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남 홍성·보령·금산·당진·부여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이재민 89명이 발생하고, 축구장 2천300개가 넘는 면적의 산림이 불에 탔다.
성금 모금에는 의원 48명 전원이 참여했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피해를 본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