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난동 20대 투숙객 현행범 체포…마약 투약 의심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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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한 호텔에서 난동을 피운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자신이 묵던 호텔 객실에서 다른 객실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A씨의 객실에서는 마약 투약에 쓰인 것으로 의심되는 주사기 6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대전 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자신이 묵던 호텔 객실에서 다른 객실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A씨의 객실에서는 마약 투약에 쓰인 것으로 의심되는 주사기 6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