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야산서 불 나 42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12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야산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10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인근에서 용접 작업 중 불꽃이 튀며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