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5월 7일 야외 콘서트…밴드바투·새소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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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개최되는 'ACC 빅도어콘서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의 대형문(빅도어)을 열고 야외에서 즐기는 청춘들을 위한 뮤직콘서트다.
록밴드 그룹 '밴드 바투'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량함 속에 서글픔을 담아 노래하는 '아디오스 오디오', 폭발적인 에너지에 담긴 깊은 울림을 전하는 '새소년'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는 지정 좌석 없이 스탠딩 관람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입장료는 2만원으로, 오는 13일부터 5월 6일까지 ACC 누리집(https://www.acc.go.kr)을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콘서트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 판매도 한다.
ACC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저녁, 젊음을 마음껏 발산할 야외 뮤직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